[시리즈 1부]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른 이유" 박종훈 박사가 밝힌 2026 부의 비밀
워렌 버핏이 경고한 '대수의 법칙'과 성장의 물리적 한계 🛑
박종훈 박사는 전 세계가 직면한 '만성적 저성장'의 원인을 거장들의 입을 빌려 설명합니다. 워렌 버핏이 말하는 '대수의 법칙'은 단순히 통계학적 의미를 넘어, 경제 규모가 커질수록 지구상의 자원과 자본, 수요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물리적 한계를 뜻합니다.
⛓️ 성장을 가로막는 3가지 족쇄 (박종훈 박사 분석)
- 자원의 한계: AI가 발전할수록 은, 구리 등 금속 가격이 폭등합니다. 기술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지만, 물리적 자원은 유한합니다.
- 인구 구조의 변화: 노동의 추가 투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대부분의 선진국 합계 출산율이 1.6~1.3 이하로 떨어졌고, 한국은 0.7명대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 생산성 지연 현상: AI가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는 기대가 크지만, 과거 IT 혁명 때도 실제 지표로 나타나기까지 10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당장의 저성장을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하버드대 래리 서머스 교수의 '세속적 침체' 이론 또한 이를 뒷받침합니다. 고령화와 불평등으로 인해 하위 80%의 소비가 위축되면서 만성적인 수요 부진이 발생하고, 이는 다시 성장률을 갉아먹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실체: 빚더미로 돌리는 외발자전거
박종훈 박사는 한국 경제를 '빚더미 원툴'로 유지되는 위태로운 외발자전거에 비유합니다. 2024년 성장률이 2.0%에서 2025년 1.2%(전망치 기준)로 반토막 났음에도 주가와 집값이 오른 것은 철저히 인위적인 결과입니다.
📉 2025년 한국 자산 시장의 기현상
- 코스피 48% 폭등: 성장률은 1%대인데 주가는 미쳐 날뛰는 기현상이 발생했습니다.
- 서울 아파트 9% 상승: 전국 아파트값은 정체되었으나 서울만 오르는 양극화가 심화되었습니다.
- 폭탄 돌리기의 시작: 모든 정권이 구조조정의 고통을 피하기 위해 빚을 늘려 자산 가격을 떠받치는 '님티(NIMTI)'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박사님은 경고합니다. 이 빗더미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이 멈추는 순간, 한국 경제는 심각한 구조조정에 직면할 것입니다. 베이비붐 세대(54~74년생)가 완전히 은퇴하기 전까지 남은 '찰나의 시간'이 우리가 대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 박종훈의 경제 통찰
성장률이 높을 때는 자산 가격이 안정되고, 성장률이 떨어질 때 오히려 돈을 풀어 자산 가격을 폭등시키는 기이한 시대입니다. 2026년은 이 '인위적인 거품'이 계속될지, 아니면 '구조조정'이 시작될지를 결정짓는 거대한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성장률이 높을 때는 자산 가격이 안정되고, 성장률이 떨어질 때 오히려 돈을 풀어 자산 가격을 폭등시키는 기이한 시대입니다. 2026년은 이 '인위적인 거품'이 계속될지, 아니면 '구조조정'이 시작될지를 결정짓는 거대한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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