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중개수수료가 정확히 얼마라고요?" 복잡한 요율표에 머리 아팠다면 주목! 부동산 거래 후 가장 헷갈리는 중개보수, 계산기 없이 10초 만에 최대 금액을 암산하는 놀라운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마음에 쏙 드는 집을 찾아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순간! 기쁨도 잠시, "중개보수는 OOO원입니다"라는 말에 생각보다 큰 금액이라 당황했던 경험, 없으신가요? 부동산 중개보수는 거래 금액에 따라 요율이 달라져 복잡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미리 계산해보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지출에 난감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제 걱정 마세요! 2025년 최신 요율표를 바탕으로, 누구나 10초 만에 중개보수를 계산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2025년 부동산 중개보수 요율표 (주택 기준)

2021년 하반기 개편 이후, 중개보수는 거래금액에 따라 구간별로 나뉜 '상한요율' 이내에서 중개사와 협의하여 결정됩니다. 즉, 아래 표의 요율은 우리가 내야 할 최대 금액을 의미해요.

구분 (거래금액) 상한요율 한도액
매매·교환 5천만원 미만 0.6% 25만원
5천만원 ~ 2억원 미만 0.5% 80만원
2억원 ~ 9억원 미만 0.4% -
9억원 ~ 12억원 미만 0.5% -
12억원 ~ 15억원 미만 0.6% -
15억원 이상 0.7% -
임대차 등 5천만원 미만 0.5% 20만원
5천만원 ~ 1억원 미만 0.4% 30만원
1억원 ~ 6억원 미만 0.3% -
6억원 ~ 12억원 미만 0.4% -
12억원 이상 0.5% ~ 0.7% 협의 -

 

계산기 없이 10초 만에 암산하는 법 💡

요율표를 다 외울 필요 없어요. 가장 흔한 거래 구간인 매매 2억~9억(0.4%)임대차 1억~6억(0.3%) 구간의 암산법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 매매 (0.4%) 암산법: 끝자리 0 세 개 떼고 곱하기 4

예시: 5억 원짜리 아파트 매매
1. 500,000,000원에서 0 세 개를 뗀다 → 500,000
2. 여기에 4를 곱한다 → 500,000 × 4 = 2,000,000원
→ 최대 중개보수는 200만 원!

✅ 임대차 (0.3%) 암산법: 끝자리 0 세 개 떼고 곱하기 3

예시: 4억 원짜리 전세 계약
1. 400,000,000원에서 0 세 개를 뗀다 → 400,000
2. 여기에 3을 곱한다 → 400,000 × 3 = 1,200,000원
→ 최대 중개보수는 120만 원!

⚠️ '협의'와 '부가세'를 잊지 마세요!
- 협의의 중요성: 위 금액은 법정 '상한' 요율입니다. 계약 전에 중개사와 요율을 미리 협의하여 중개계약서에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가세 10% 별도: 공인중개사가 '일반과세자'인 경우, 계산된 중개보수에 10%의 부가가치세(VAT)가 별도로 추가됩니다. 계약 전 미리 확인하여 예산을 짜는 데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월세 계약의 경우, 거래금액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A: 월세는 '환산보증금'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계산식은 '보증금 + (월세액 × 100)'입니다. 만약 이 금액이 5,000만 원 미만일 경우, '보증금 + (월세액 × 70)'으로 다시 계산합니다.
Q: 오피스텔도 이 요율표를 따르나요?
A: 아니요, 주거용 오피스텔(전용 85㎡ 이하, 특정 시설 구비)은 별도의 요율을 적용받습니다. 매매는 0.5%, 임대차는 0.4%의 상한요율이 적용되어 계산법이 더 간단합니다.
Q: 중개보수는 언제 지급하나요?
A: 법적으로 정해진 시점은 없지만, 관례적으로는 모든 계약이 마무리되는 '잔금 지급일'에 지급합니다.

부동산 중개보수, 더 이상 '부르는 게 값'이 아닙니다. 내가 내야 할 최대 금액을 정확히 알고, 정당한 범위 내에서 협의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알려드린 10초 암산법으로 거래 전에 꼭 예상 비용을 계산해보세요!